가수 장재인이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노란색 니트에 녹색 팬티스타킹, 하늘색 구두를 매치해 독특한 컬러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을 착용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손으로 일부를 가린 포즈로 은근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신곡 ‘이슬’을 발매했으며,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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