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놓친 KT, 보상선수로 우완 한승혁 지명 대어를 잃은 KT, 보상선수로 아픔을 달랜다. 프로야구 KT는 28일 “한화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한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투수 한승혁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화와 4년 100억원(계약금
두산, ‘집토끼’ 최원준과 4년 38억원 계약 곰 군단의 절치부심, 뜨거운 겨울이 이어진다. 프로야구 두산은 28일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원(계약금 18억·연봉 16억·인센티브 4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최원준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