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험난한 주전 경쟁 속에서 암초를 만났다.
독일 매체 TZ는 27일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가 26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훈련장을 떠났다”며 “김민재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온 것은 아니다. 28일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부상으로 판정받으면 김민재에게는 악재다. 당장 뮌헨은 오는 3월1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센터백 3옵션으로 밀려난 김민재의 입지는 좁아져 있다. 뮌헨은 주전 센터백으로 요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9일 호펜하임과의 21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부상 없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직후 12일 라이프치히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에서는 교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후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중요한 시점에서 부상 위기에 몰렸다.
주전에서 밀리자 연이어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김민재가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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