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15일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털 장식이 돋보이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특유의 청순함과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이후,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2012)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적 인기를 확고히 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해당 작품은 천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요정 지니(김우빈 분)가 세 가지 소원을 매개로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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