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칸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5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화사한 화이트 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함께 빛나는 실버 네크리스, 볼드한 반지가 조화를 이루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배영을 즐기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관광지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한소희의 뒷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2020), ‘마이 네임’(2021), ‘경성크리처 시즌1·2’(2023~202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해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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