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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같은 투 샷’ 이민정·야노 시호, 도쿄서 만남 이유는?

입력 : 2025-05-21 17:27:01 수정 : 2025-05-21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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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이 일본 도쿄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야노 시호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씨의 아내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다.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야노시호 SNS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이민정은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민정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야노 시호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순백의 셔츠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투 샷에 누리꾼들은 “예쁜 사람 옆에 또 예쁜 사람”, “둘 다 분위기 여신”, “화보 아니냐” 등 감탄 어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KBS 새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으로 본격 예능 활동에 나섰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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