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이 일본 도쿄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야노 시호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씨의 아내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다.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이민정은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민정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야노 시호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순백의 셔츠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투 샷에 누리꾼들은 “예쁜 사람 옆에 또 예쁜 사람”, “둘 다 분위기 여신”, “화보 아니냐” 등 감탄 어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KBS 새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으로 본격 예능 활동에 나섰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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