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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티파니·써니, LA서 뭉쳤다…‘여신 미모’에 시선 집중[스타★샷]

입력 : 2025-05-21 15:23:51 수정 : 2025-05-21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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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연 SNS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 티파니, 써니가 미국 LA에서 오랜만에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효연은 5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효연 SNS

이번 만남은 LA에서 진행된 ‘Gold Gala’ 행사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다큐멘터리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시선을 끌었다.

 

레드카펫에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샤이니 태민이 이수만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뒤이어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써니와 신예 걸그룹 A2O의 MAY도 화려한 자태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써니는 A2O엔터와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프로듀싱 훈련 중이다. 써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형인 이수영의 막내딸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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