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AOA 출신 지민, ‘여객기 참사’ 무안군에 기부금 전달

입력 : 2025-01-05 20:37:12 수정 : 2025-01-05 20:39: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AOA 출신 신지민이 최근 여객기 추락 참사로 피해를 입은 무안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뉴시스

5일 신지민은 자신의 SNS에 “할 수 있는 일이 적어서 늘 미안합니다”라고 적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전라남도 무안군에 기부금을 전달했음을 인증했다. 그는 “너무 작은 마음이지만 그곳에 닿기를 바랍니다. 현장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추모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179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정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난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이날 신지민은 오는 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카페를 진행하겠다고 알리며 팬들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그는 “지민이가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해요”라며 폭넓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더불어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유튜브 활동 또한 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를 탈퇴한 권민아의 폭로로 불화설에 휩싸여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