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격식은 차리되 부담은 낮춘 런치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곳 중식당 ‘유유안’,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백’에서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특별 메뉴를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내놓는다. 메뉴는 고객당 10만원 이하로 꾸렸다.
정통 광동식 레스토랑 유유안에서는 인당 9만9000원에 애피타이저, 황금 하가우?꽃게 알 샤오롱바오·건관자 샤오마이 등 시그니처 딤섬 3종과 유유안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비즈니스 런치를 선보인다. 메인 식사는 사천식 돼지고기 마파두부와 밥, 해산물 탕면, 킹크랩 볶음밥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에서는 한상 차림으로 이곳의 주요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정식 세트를 선보인다. 민물 장어덮밥 정식 세트, 지라시 스시 정식 세트, 한우 1++ 스테이크 덮밥 정식 세트 3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인당 8만9000원이며, 한우 1++ 스테이크 덮밥 정식 세트는 10만9000원이다.
조금 더 캐주얼한 홈스타일의 점심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를 추천한다. 안티 파스티 뷔페와 메인 요리, 디저트 뷔페와 커피 혹은 티, 오늘의 메인 요리,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인당 7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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