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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母 재직 경북대어린이병원에 5천만원 기부

입력 : 2025-01-03 17:19:51 수정 : 2025-01-05 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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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024년 12월 30일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6동 14층 제1회의실에서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키는 환아들을 위해 써 달라며 경북대어린이병원 측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경북대어린이병원은 키의 모친이 간호사로 재직 중인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측이 공개한 사진 속 키는 모친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앞서 키는 2019년 환아 치료비로 써 달라며 칠곡경북대병원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한편, 1991년생인 키는 2008년 EP 1집 ‘누난 너무 예뻐 (Replay)’를 발표하며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키는 2018년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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