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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이미 혼인신고 마쳤다…20대 아내 임신

입력 : 2026-10-28 07:48:38 수정 : 2026-10-28 1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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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사진=뉴시스
승리. 사진=뉴시스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승리는 내년 초 아빠가 될 예정이다.

 

2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승리는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현재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으로 혼인 관계를 맺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따로 진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승리는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을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승리 측 법률대리인은 당시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를 휘두르거나 상대방을 폭행·협박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는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승리는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붉은 노을’,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상습도박,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복역을 마친 승리는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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