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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손익분기점 300만 넘긴다…주말 독주 체제 계속

입력 : 2026-05-30 17:13:00 수정 : 2026-05-30 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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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가 300만 관객을 목전에 뒀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29일 18만 22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268만 6136명을 기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손익분기점인 300만 관객을 주말 내로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예매율 또한 이날 오후 5시 기준 38.4%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부산행’(2016) ‘반도’(2020) ‘계시록’(2025) ‘얼굴’(2025)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전지현이 ‘암살’(2015) 이후 11년만에 선보이는 영화이며 구교환·지창욱·신현빈·김신록 등이 출연했다.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이트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박스오피스 2위는 지난 27일 개봉한 외화 ‘백룸’이다. 5만 7810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4만 5675명을 기록했다. 마이클 잭슨의 전기영화 ‘마이클’은 2만 3414명의 관객이 찾아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1666명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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