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2025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이달 열리는 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럴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국내 브랜드 최초의 대한수영연맹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의류와 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매해 코리아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물속에서 자연스럽게 번지는 태극 문양을 그래픽 포인트로 표헌해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혼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코리아 에디션 촬영에는 배럴이 후원하는 ‘팀 배럴’ 수영 국가대표 선수 7인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존 조성재, 허연경, 김승원 선수 외에 새롭게 합류한 최동열, 박수진, 조현주, 박시은 선수가 화보 촬영에 함께했다.
배럴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이 이번 에디션을 통해 전해지길 바라며, 소비자분들도 응원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코리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8월 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리아 에디션 수영복을 포함한 코리아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팀 배럴 7인의 사인이 담긴 WA 인증 수모를 증정한다.
한편, ‘2025 코리아 에디션’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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