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배우 이동휘 편이 공개됐다. 영상의 마지막에 다음 게스트인 신민아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예고편 속 혜리는 과거 신민아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 화장실에서 만났던 일화를 떠올리며, 신민아 또한 당시를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러블리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터프가이'를 평소 모습이라 언급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신민아는 촬영장에서 엠비티아이를 INTP라고 밝히면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민아는 4월 4일 금요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외과 의사로 등장한다.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가는 의사 역으로 복수심과 아픔이 뒤섞인 극 중 삶을 배우 신민아가 어떻게 그려나갈지 주목된다.
'혤스클럽'의 신민아 편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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