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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조 “영탁 母子 갑질에 무너졌다”…무고·사기 혐의 맞고소

입력 : 2022-01-19 10:31:34 수정 : 2022-01-1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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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과 그의 어머니를 상대로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가 형사 고소를 결정했다.

 

19일 예천양조는 “영탁 본인과 모친 이씨, 소속사 등을 상대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고소 이유는 사기, 업무방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광고모델이었던 트로트 가수 영탁과 그 어머니의 과도한 욕심과 허위사실의 언론플레이로 인해 회사의 명예 실추와 급격한 매출 하락, 그리고 전국 대리점 100여개의 폐업이 진행되는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서도 인내해 왔다. 하지만 영탁과 영탁의 모친은 오히려 지난해 9월 27일 예천양조 백구영 회장과 서울 지사장 조모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혐의는 공갈미수, 협박 및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었다. 해당 사안은 경찰 조사를 통해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고 했다.

 

예천양조는 “이번 고소를 통해 전통주 제조 발전을 위해 30여년 넘게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 영탁 모자의 갑질로 어떻게 무너졌는지 명백하게 밝혀지길 바라는 바”라고 강조했다.

 

영탁은 지난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같은 해 4월 예천양조와 ‘영탁막걸리’ 1년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으나, 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지난해 6월 계약이 종료됐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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