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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22 11:05:50, 수정 2017-12-22 11:05:50

최현석 "딸 연애 허락 못해…결혼은 54세쯤"


  • 인기 셰프 최현석(사진)이 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최현석은 가족들의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 촬영차 이탈리아에 갔는데 딸 생일을 깜박했다. 가족에 너무 미안해서 쪽지 한 장씩을 나눠주고 버킷리스트를 쓰라고 했다"고 전했다.

    "다 이뤄주겠다는 최현석의 말에 최현석의 아내는 갖고 싶은 것으로 명품 코트를 하고 싶은 것으로 클럽가기를 적었다고.

    이어 "딸들도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순 없는 소원을 썼다. '남자친구 사귀기'는 내가 절대 허락을 못 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공통적으로 나온 게 가족 여행이 있더라. 그래서 큰 맘 먹고 제주도를 한 번 간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석은 방송에서 종종 딸의 연애와 결혼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우선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최현석은 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결혼을 하는 건 어쩔 수 없겠죠”라며 “한 54세 쯤”이라고 말했다.

    또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최현석은 “저희 딸들은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행복하지 않을까요?”라고 딸을 결혼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은 “그래도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 거면 보내야죠”라면서도 “한 쉰 되면 보내야죠”라고 욕심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tvN '어쩌다 어른'(위), SBS ‘자기야-백년손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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