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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들에게 미소를”…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베트남서 봉사활동

입력 : 2026-10-19 09:54:01 수정 : 2026-10-1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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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위한 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스튜디오는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다낭 모자병원에서 구순구개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의료적 여건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 환아들에게 수술 등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와 연세의료원은 2017년부터 관련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00명의 환아와 보호자가 지원을 받았다.

 

이번 봉사에는 연세의료원 정영수 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의료진 13명과 봉사단체 ‘크래용’ 소속 크리에이터 김광태, 김민경, 꼰야, 걍매실, 희망스튜디오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GIVE for SMILE’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사자들은 환아들이 모자와 신발, 티셔츠 등을 직접 꾸미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소 환아들이 갖고 싶어 했던 키링과 문구류 등으로 구성된 선물도 전달했다.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활동은 희망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팬들과 기부자들에게 봉사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온라인 기부 캠페인도 이어진다.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구순구개열 환아에게 미소를’ FUNd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금액은 운영비 공제 없이 전액 구순구개열 환아를 위한 특수 젖병 구매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연세의료원과 크래용 크리에이터, 팬들이 힘을 모은 이번 활동이 베트남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크리에이터의 재능, 팬들의 선한 마음이 사회문제 해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의료진과 크리에이터, 기부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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