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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일릿, 10월 컴백… ‘잇츠 미’ 열풍 이어 ‘대중픽’ 굳히기

입력 : 2026-09-11 08:30:00 수정 : 2026-09-11 1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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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이 또 한 번 ‘대중픽’에 도전한다.

 

11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아일릿은 오는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아일릿은 2023년 방영한 서바이벌 오디션 ‘알유넥스트(R U NEXT?)’로 탄생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그룹’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진취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3월 발매한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시작해 ‘체리시(마이러브)(Cherish(My Love))’,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 등에 이어 ‘잇츠 미’까지 중독성 있는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해왔다. 

 

새 앨범을 통해 ‘잇츠 미(It’s Me)’를 이을 히트곡 탄생에 재도전한다. 아일릿은 전작 ‘마밀라피나타파이’의 타이틀곡 ‘잇츠 미’로 팬덤을 넘어 대중성을 확장시켰다. 테크노 장르 기반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다양한 밈과 챌린지를 확산시켰고, 망설임 없이 던지는 ‘너의 최애는 바로 나야!’라는 메시지는 젠지세대의 취향은 물론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하며 아일릿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 곡으로 멜론 톱100 2위는 물론 벅스,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의 26위에 오르며 팀의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잇츠 미’는 발매 5개월 차인 현재도 여전히 차트 내 장기 흥행 중이다. 데뷔 초부터 꾸준히 성장 곡선을 그려온 아일릿이 신보에서는 또 어떤 장르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확신의 ‘대중픽’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다. 아일릿은 컴백에 앞서 오는 10월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프레스 스타트♥(PRESS START︎♥)’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3월 서울에서 출발해 글로벌 7개 도시, 총 15회에 걸쳐 투어를 전개한 아일릿은 한국에 이어 12월 치바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컴백이 임박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인천 공연에서 신곡 무대가 공개될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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