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막강한 공세를 퍼붓는 동국대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31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에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6화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맞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선발투수 이대은은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이던 중 패기로 밀어붙이는 동국대의 공세에 흔들린다. 빠른 발을 이용한 상대의 작전을 저지하려다 예기치 못한 실수를 범한 이대은은 이로 인해 평정심이 무너져 제구 난조를 겪으며 실점 위기에 내몰린다.
타자들도 분전을 이어간다. 한 방을 노리는 최수현과 센스있는 플레이의 정근우는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동국대 외야수 아성에 도전한다. 찰나의 타이밍을 노려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고, 상대 역시 두 사람을 잡고자 전력을 다한다. 빈틈없는 동국대의 수비망을 뚫고 파이터즈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를 갖춘 동국대는 파이터즈를 거세게 압박한다. 집요한 눈 야구와 끈질긴 파울타구로 득점권 기회를 만들며 김성근 감독의 극대노를 부른다. 승패를 가를 수 있는 경기의 승부처에서 파이터즈의 ‘국가대표 내야진’ 김재호, 정근우, 이대호는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안정적인 수비로 이대은을 돕는다. 감탄을 연발하게 하는 베테랑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제작진은 “파이터즈는 숙적 동국대의 기세에 경기 전부터 긴장감에 휩싸인다. 장시원 단장은 라커룸에서 ‘오늘 너무 싸하다’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 실제로 동국대는 웜업에서부터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파이터즈를 위협한다”고 전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