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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 디지털 접목한 ‘버추얼 우슈’ 개발 나선다

입력 : 2026-08-27 13:05:25 수정 : 2026-08-27 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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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대한우슈협회가 우슈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우슈’ 개발과 보급에 나선다.

 

협회는 27일 “하루 전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 회의실에서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 제로원데이와 버추얼 우슈 개발·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김벽수 대한우슈협회 회장과 최승호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 회장, 김도균 제로원데이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우슈협회는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와 신규 종목 및 콘텐츠 개발, 경기 방식과 운영체계 고도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마련, 관련 기술과 콘텐츠 확산 등에 협력한다.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제로원데이와는 프로그램 및 신규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경기와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선수와 지도자의 참여 확대, 국내외 우슈대회 및 관련 행사와의 연계도 함께 추진한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슈의 동작과 경기 방식을 버추얼스포츠 기술로 구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세 기관이 힘을 모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우슈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우슈협회는 두 기관과 실무 협의를 거쳐 세부 콘텐츠와 경기 방식, 시범 운영 및 보급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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