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경쟁이 8개국으로 압축됐다. 8강전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토토의 월드컵 우승팀 맞히기 게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9일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47회차를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2026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우승팀) 맞히기’ 게임(878번)은 결승전 전날인 19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32강과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프랑스와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모로코, 노르웨이, 벨기에, 스위스가 살아남았다. 8강은 10일 오전 5시 프랑스-모로코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스페인-벨기에, 노르웨이-잉글랜드,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9일 오전 기준 우승 배당률은 프랑스가 2.50배로 가장 낮다. 스페인이 3.30배로 뒤를 잇고, 아르헨티나 4.90배, 잉글랜드 5.40배 순이다. 노르웨이는 15.00배, 모로코와 벨기에는 각각 30.00배, 스위스는 35.00배를 기록했다.
흐름도 뚜렷하다. 프랑스는 1차 발매 당시 4.80배에서 출발했으나 대회를 거치며 2.50배까지 낮아졌다.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우승 후보 평가로 이어진 모양새다. 스페인 역시 한때 5.50배까지 올랐지만 현재 3.30배로 조정되며 다시 강력한 후보군에 들어섰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도 추격권이다. 아르헨티나는 대회 중 9.10배까지 높아졌으나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토너먼트 행보 속에 4.90배로 내려왔다. 잉글랜드도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등 핵심 자원의 존재감을 바탕으로 5.40배를 기록 중이다.
돌풍 팀들의 움직임도 눈길을 끈다. 노르웨이는 한때 32.00배까지 올랐으나 엘링 홀란, 마르틴 외데고르, 알렉산데르 쇠를로트를 앞세운 공격력이 주목받으며 현재 15.00배로 낮아졌다. 모로코는 1차 60.00배에서 출발해 8강 진출 과정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프랑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현재는 30.00배다.
벨기에와 스위스는 배당률상 앞선 후보들보다 뒤에 있지만 단판 승부의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다. 벨기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멜루 루카쿠를 앞세워 스페인에 맞서고, 스위스는 그라니트 자카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와 4강 티켓을 다툰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이 금요일 새벽부터 시작되면서 우승팀을 예측하는 스포츠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프로토 기록식 47회차는 구매 시점에 따라 같은 국가를 선택하더라도 배당률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최신 배당률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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