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광고 모델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원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대한민국에서 원빈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국보배우’ 이 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습니다”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배우 원빈 님이 함께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 이미지와 영상 속 원빈은 슈트에 스카프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등장해, 변함없는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공식적인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광고 모델로는 꾸준히 활동 중이다. 그는 올해 1월 화장품 브랜드 ‘인셀덤’, 5월 생활 서비스 플랫폼 ‘아정당’의 모델로도 활약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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