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5’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14일 AGF 2025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메인 스폰서인 스마일게이트는 12월5∼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AGF 행사에 한층 확대된 부스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3년 연속 AGF에 참가하는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대표 게임사로 다시 한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이용자 수 11억명을 돌파한 글로벌 FPS 게임으로,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또 로스트아크는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전투 연출, 정교한 MMORPG 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큰 흥행을 거두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임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AGF 2024에서는 개발 중인 신작 카오스 나이트메어를 비롯해 에픽세븐, 아우터플레인, 그리고 스토브 스토어의 비주얼 노벨 레이블 두근두근 야심작 시리즈 7종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스마일게이트는 매년 AGF에서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으며, 올해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게임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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