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영이 영화 ‘자필’(가제)에 특별 출연한다.
29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이준영이 영화 ‘자필’ 막바지에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영화 ‘자필’은 법무부 장관 후보가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마지막 사형수의 편지와 연관된 과거의 사건을 풀어가며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무부 장관 후보 석규 역은 배우 정성일, 사형수 순화 역은 박지현이 맡아 호흡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자필’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연예계 ‘열일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이준영이다.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배우로 데뷔한 이준영은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일당백집사’, ‘로얄로더’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D.P’와 ‘마스크걸’에서의 열연은 배우 이준영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2025년은 ’이준영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간 쌓아온 열일의 결과물이 연이어 공개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 초 티빙 ‘원경’ 최종회에서 세종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홍시준, ‘폭싹 속았수다’의 박영범으로 분해 알콩달콩한 러브라인부터 이별한 남자의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그리며 호평받았다. 웨이브 ‘약한영웅 Class2’에서는 연합 소속의 일진 금성제로 분해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로 반전을 안겼고, KBS2 ‘24시 헬스클럽’에서는 헬스장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아 친근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음악 등을 통해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한끼합쇼’ 등 예능을 통해 작품 속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매력을 선보였고, 올해 솔로앨범 발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처럼 열일하는 이준영의 또 새로운 얼굴이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이준영이 영화 ‘자필’에서 어떤 모습으로 녹아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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