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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레게머리로 깜짝 변신...‘기러기 아빠’의 반전 근황

입력 : 2025-04-29 10:56:41 수정 : 2025-04-29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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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사진 = 윤민수 SNS 계정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유학 보낸 뒤 예상치 못한 반전 근황을 전했다.

 

28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나야~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으며,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헤어스타일이다. 댄디한 이미지로 익숙했던 윤민수는 긴 머리에 레게 브레이드를 더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민수가 속한 2인조 발라드 그룹 바이브는 2002년 데뷔해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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