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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출연료?!’ 김대호 "출연료 150배 ↑…퇴직금보다 많아"

입력 : 2025-03-27 09:52:23 수정 : 2025-03-27 15: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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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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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캡쳐
사진= 방송 화면 캡쳐

프리선언 후 MBC를 퇴사한 전 아나운서 김대호의 몸값이 깜짝 놀랄 정도로 상승했다.

 

김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출연료 같은 경우 편차가 있지만, 전보다 100배에서 15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김대호는 “직장에서 만져보기 힘든 돈이고 과연 이 돈이 평생 볼 수 있는 단위인가 놀랐는데 많은 분이 생각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같은 소속사인 개그맨 이수근은 “본인도 받아보지 못한 계약금을 받았더라”고 말해 계약금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퇴직금보다 계약금 액수가 더 많느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퇴직금 중간 정산을 안 받았다 쳐도 계약금이 더 많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김대호는 MBC 재직 시절 거절해야만 했던 식음료, 금융권 광고 제안과 유튜브 등에서 러브콜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물들어 올 때 노 젓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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