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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새 활동명 찾는다…독자 행보 강행

입력 : 2025-01-23 10:12:22 수정 : 2025-01-23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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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새 활동명을 찾는다.

 

사진=뉴시스

23일 뉴진스는 공식 SNS를 통해 “버니즈!!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해요”라고 알렸다. 이어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라고 참여를 독려했고,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호랑이”“버뉴즈”“뉴버니즈”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뉴진스는 앞서 기존 어도어 소속으로 운영되던 공식 계정을 멈추고 지난해 새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열고 소통을 강화했다. “(이 계정이) 진짜 우리”라고 강조한 멤버들의 게시글에 어도어는 “우리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어도어 측에서는 뉴진스가 기존 활동명을 사용하면서 독자활동을 할 수는 없는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뉴진스 측은 이날 “활동 내내 크고 작은 방해가 존재했고, 사실상 저희를 버리고 대체하기 위해 ‘연예경력을 중단시키겠다’는 말을 ‘장기간의 휴가’라는 단어로 포장하기도 하였다”고 주장하며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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