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돌아온 다이어트 식단! 자주 해먹는 레시피 추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다 보니까 너무 배가 고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아침에 진짜 더 간단하게 먹는데 사실 좀 하루 종일 배가 고프긴 해요. 근데 이제 체중 측정을 하면 확실히 매일매일 조금씩 빠지는게 보여 가지고”라며 “하루에 100g 빠지면 12일이면 빼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요즘 즐겨 먹는 브로콜리 샐러드”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브로콜리는 식초물에 담가 놨어요. 브로콜리가 진짜 깨끗이 씻어야 돼가지고”라고 강조했다. 윤승아는 “저는 닭가슴살보다 보통 다 안심을 많이 써요. 아직 가슴살은 원이한테 좀 많이 퍽퍽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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