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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약탈폭풍’…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선된 모드 적용

입력 : 2025-01-16 16:21:17 수정 : 2025-01-16 16: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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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약탈폭풍' 형상변환 세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약탈폭풍’ 모드가 다시 돌아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에 ‘약탈폭풍’ 모드를 다시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는 약탈폭풍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배틀 로얄 콘텐츠다. 

 

돌아온 약탈폭풍 모드는 익숙한 풍경인 아라시 고원에서 모드가 진행되지만, 다양한 편의성이 개선됐다. 정해진 기간 동안 재치와 역량, 생존력을 겨루게 되는 플레이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게임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대기열 개선이 진행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약탈폭풍' 로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약탈상회(Plunderstore)가 도입되며, 이에 따라 재화(노획물)를 수집한 후 게임 내 보상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대기열 화면에서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약탈폭풍에서 선보인 능력 외에 새로운 능력이 추가된다. 이전 약탈폭풍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형상변환 세트, 앵무새 탈것, 애완동물 등 다양한 신규 보상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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