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강상재, 계속 DB 유니폼 입는다…5년 총액 7억

입력 : 2024-05-14 10:26:27 수정 : 2024-05-14 10:40: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DB프로미 제공

프로농구 DB가 강상재와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DB는 강상재와 계약기간 5년에 보수 총액 7억 원(인센티브 2억원 포함)에 계약을 체결했다. 강상재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8㎏을 감량,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정규리그 51경기에 출장해 평균 14.0득점 6.3리바운드, 4.3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국내선수 공헌도 전체 2위로 커리어하이 활약을 보이며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강상재는 “우선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아쉬움을 꼭 챔피언 반지로 팬 분들께 보답하겠다. 다시 한 번 원주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