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멜팅의원이 서울 성수동에 정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성수멜팅의원은 박경민 대표원장이 이끈다. 그는 한양대 의대 출신으로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365mc 신촌점 원장, 제일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 가정의학과장, 리영클리닉 잠실점 대표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피부와 비만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진료과목으로는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비만 진료및 프리미엄 리프팅이다.
박경민 원장은 “꼼꼼하게 설계된 설문지와 전문적인 인바디 측정을 통해 비만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약제 및 수액처방, 다양한 시술 등을 통해 종합적인 비만치료를 시행한다”며 “제일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에서 연구했던 강력한 에너지 레이저리프팅 기법을 개량한 프리미엄 리프팅과 안티에이징 진료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원은 병원이라는 딱딱한 개념을 벗고 환자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목표로 한다”며 “의료진을 믿고 편안하게 진료와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며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본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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