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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2024년 사관생도 36명 배출…우수 사관 시상

입력 : 2024-04-23 15:51:55 수정 : 2024-04-23 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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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비치안경

시력 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대전 위캔센터에서 ‘사관 18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관은 매장의 중간 관리자로서 다비치다움을 교육받아 전략 정책을 수행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매장에 변화와 혁신을 전도하는 인재다.

 

이번 2024년도 사관생도 36명은 4개월 동안 다비치다움, 고객 응대 시스템, 상품 지식 및 현장 실습,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 총 29개 다비치안경 가맹점에 안경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서 공채 30, 31기 46명도 배출된 바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수료식을 개최해 협회 및 학회, 안경산업 각 업계 대표, 언론 등 초청 외빈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우수 사관생을 시상하고 사관 생도의 수료 소감문 낭독과 명찰 수여식 시간을 가졌을 뿐 만 아니라 샌드아트, 미디어 대북 수묵화 등 외부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다비치안경 교육원 안성수 팀장은 “안경사는 안경만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전문 교육 기관을 17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우수한 인재들이 안경 산업의 비전과 미래를 보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연봉 및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18기부터 우수 사관 3명에게 연봉 4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비치안경 우수 사관생도로 선발된 정욱권 사관생은 소감 낭독문 발표에서 “15주간의 교육을 받으며 다비치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배울 수 있었다”며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슬로건을 토대로 발령 받은 가맹점에서 전문적인 안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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