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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황보와 ‘손절’ 논란 해명 “사과할 수 있어 좋았다”

입력 : 2024-04-02 22:28:09 수정 : 2024-04-02 22: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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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가수 황보와 과거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2일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찌라시 해명(?)하러 온 황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황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나의 나쁜 인성 때문에 후배들이 나를 손절했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걸 보고서 진짜일까 아닐까? 막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말도 안 되게”라며 “우리가 ‘비디오스타’에서 했던 얘기는 네가 사실은 우리가 무한 걸스 하면서 다 재밌고 좋은 거 같았지만”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너는 너대로 나한테 되게 힘든 점이 있었고 근데 그거를 내가 공부하러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내가 말린 거, 언니랍시고”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너한테 사과를 할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았던 거 같고. 친하지만 또 할얘기 해야 되잖아”라고 덧붙였다. 황보 또한 “안 친하면 안 싸워”라고 답변하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송은이의 회사 비보는 TV 예능, 팟캐스트, 웹예능 등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2021년 매출 1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은이는 7층 신사옥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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