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전혜진, 시부상 비보…故 이선균 떠나 보낸 지 3개월만

입력 : 2024-03-27 15:09:20 수정 : 2024-03-27 19:09:0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전혜진이 시부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전혜진의 시아버지는 노환으로 별세했다. 남편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사망한 지 3개월 만의 비보다.

 

앞서 故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23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공개소환·간이검사·정밀검사가 이뤄졌으나 결정적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이 씨는 두 달 뒤인 12월 23일 19시간에 걸친 3차 대면조사를 받고 귀가한 지 사흘 만인 27일 숨졌다.  

 

특히 고인은 3차 조사를 앞두고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이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에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진은 영화 ‘스크린(감독 이명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