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배우 윤승아가 이유식 꿀팁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이유식 만들기&제품들 추천 (힘들지만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만드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초기에는 저는 모든 재료를 큐브화 해서 토핑 이유식으로 줬고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런데 다 잘 먹었고 이제 그 토핑들을 베이스로 이유식을 만드는데 중기는 좀 이렇게 죽 형태로 많이 먹이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튼이 이유식. 이 아이로 좀 중기 때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라며 자신이 쓰는 브랜드를 소개했다.
그는 “저는 이유식 마스터기 뭐 이런 거 찜기 이런 거 다 써봤는데 냄비로 하는 게 제일 편해가지고 좀 빨리 하는 건 사실 냄비로 하는 게 제일 빠른 거 같긴 해요”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이렇게 마스터기들은 씻는 과정도 좀 복잡하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뭐 개인차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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