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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이청용, 오랜만에 대표팀 승선했으나 부상 소집 제외

입력 : 2020-09-29 17:12:10 수정 : 2020-09-29 17: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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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이청용(울산현대)이 부상을 당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10월 명단에서 빠진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대표팀과의 2연전을 치를 10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한동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국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청용도 그중 하나였다. 예년과 같은 전성기 시기는 아니지만 여전한 기량을 뽐내면서 울산의 K리그1 우승 경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 기량을 인정받아 이번 대표팀에 재승선했는다 부상이 문제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을 “이청용이 우측 무릎 인대 손상으로 소집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대체선수 발탁 여부는 미정이다. 협회 측은 “추후 재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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