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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선, ‘3~6위 결정전’ 개봉박두

입력 : 2020-09-28 12:39:19 수정 : 2020-09-28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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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 추석 특선 3∼6위 결정전이 펼쳐진다.

 

올해 추석 연휴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이 주의 성적표에 따라 프로야구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9월 넷째 주까지 NC가 8연승을 달리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키움(5경기 차), KT(6.5경기 차), LG(7.5경기 차), 두산(10경기 차), KIA(11경기 차)가 뒤를 이었다.

 

주말 3연전이 분수령이다. 3∼4위, 5∼6위 간 맞대결이 예고됐다. 3위 KT와 4위 LG는 3일 더블헤더 포함 총 4경기를 치른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LG가 6승5패, 간발의 차로 앞섰다. 직전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설욕하려 한다. LG는 지난 27일 수원 KT전서 4-3으로 앞서다 9회 말 실책 2개와 끝내기 안타로 4-5 패배를 떠안았다.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만난다. 지난주 출격했던 KT 배제성과 김민수, LG 김윤식과 케이시 켈리가 또 나온다. 여기에 KT는 소형준과 윌리엄 쿠에바스, LG는 이민호 등을 출격시킬 계획이다.

 

포스트시즌 마지막 티켓을 건 5위 두산과 6위 KIA의 승부도 살얼음판이다. 상대전적은 두산이 9승3패로 우세했다. 서로를 만나기 전 어떤 흐름을 가져오느냐가 중요하다. 두산은 주 중에 대전에서 한화(10위)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해 4승5패로 한화에 밀린 유이한 팀이다. 한화는 9위 SK를 2.5경기 차로 쫓는 상황. 탈꼴찌를 위한 동기부여가 크다. 두산으로선 KIA만큼 부담되는 상대다.

 

KIA는 주 중에 2위 키움을 만난다. 순위 차이는 나지만 시즌 전적에서는 6승7패로 엇비슷했다. 토종 선발진의 손끝이 관건이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브룩스는 가족의 교통사고로 미국에 가 있다. 대체선발 장현식은 2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그 외에도 지난주 임기영(2이닝 8실점), 이민우(⅔이닝 7실점)가 동반 부진했다. 반등해야 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 가장 선전한 팀은 NC다. 그 주에만 5전 전승을 거뒀다. NC는 이번 연휴 SK(9위), 삼성(8위)을 만난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각각 11승2패, 7승3패로 우위를 점했다. 선두에 쐐기를 박을 기회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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