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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학폭 논란 연예인…어떻게 됐나?

입력 : 2020-09-16 13:55:29 수정 : 2020-09-16 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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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최근 연예계 논란 가운데 꾸준히 부각되고 있는 이슈가 있다. 바로 학교 폭력이다.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으로부터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논란을 일으켰던 연예인들의 최근 활동 현황을 살펴봤다.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은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강승현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지만 피해자를 주장한 이도 “그럴 줄 알았다”며 맞대응을 선포해 현재 법적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이와 무관하게 강승현은 꾸준히 활동 중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나 여기에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모델, 사업가, 배우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있는 만큼 표면적으로 드러난 활동을 펼치진 않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예 배우 이신영도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앞서 2월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이신영이 일진이었고 자신에게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구체적인 내용이 제기되면서 신빙성을 실리자 소속사는 ‘확인 결과, 익명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내용과 관련된 일에는 가담한 적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다만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말과 행동에 의해 상처 받은 분들이 계신다면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전해 드리는 바’라며 ‘소속 배우의 철 없던 시절 행동’이라며 일부 수긍하는 뉘앙스를 풍겨 논란이 뜨거워진 바 있다. 하지만 돌연 피해를 주장한 이가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오해를 풀었다면서 일단락됐다. 여러모로 찝찝한 뒤끝을 남긴 이슈였다. 

 

해당 논란으로 당시 이신영은 주춤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눈에 띄는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바로 학교 폭력 주장이 나오면서 평가 절하된 면이 있기 때문. 이후 KBS2 8부작 드라마 ‘계약우정’을 통해 또 다른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엔 화보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기에 나섰다.

 

일련의 학교 폭력 의혹에 반응은 다양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와 ‘연예인이 뜨니까 한탕 벌어보겠다’는 시각으로 나뉘었다. 대중의 현명한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그동안 연예계 4대 죄악으로 음주운전, 마약, 도박, 성범죄가 꼽혔지만 최근엔 피해자에게 청소년기 뼈아픈 고통을 안겨주는 학교 폭력이 추가됐다”며 “과거에 벌어졌던 일이기 때문에 현재성은 없지만 분명한 점은 엄연한 중범죄라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피해자에겐 자신에게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이가 TV만 켜면 등장한다면 그 자체가 고통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일 경우에는 확실한 공개 사과가 필요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강승현 인스타그램,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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