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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수민, TS엔터 전속계약 소송 승소…변호사 “채무 불이행 인정”

입력 : 2020-09-15 16:19:20 수정 : 2020-09-15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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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룹 소나무 나현, 수민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승소 판결받았다. 

 

한 매체는 15일 나현과 수민은 지난 10일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1심 승소 판결을 받고 지난해 5월 23일자로 계약해지가 이뤄졌다고 알렸다. 

 

그러나 현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에 불복, 항소심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법무법인 예현 박정호 변호사는 최초 보도 매체에 “당초 청구했던 내용인 채무 불이행을 인정 받아 계약해지가 적법하게 이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TS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항소를 했기 때문에 소송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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