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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홍진영 “7kg 쪄 1일 1식 다이어트중”…남다른 식단 공개

입력 : 2020-08-08 10:53:02 수정 : 2020-08-08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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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1일 1식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가족 없이 혼자 집에 남은 홍진영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고 냉장고에서 꽃게를 꺼내며 꽃게 무침에 도전했다. 홍진영은 깔끔한 맛을 위해 고추장보다 고춧가루만을 이용했고, 눈대중으로 양념을 빠르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홍어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동동주를 이용하기도 하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어 홍진영은 “보통 무침류는 고추장을 많이 쓰는 편이다. 하지만 꽃게 무침은 깔끔한 맛이 생명이라 고춧가루만 넣는 것이 맛있다. 양념은 눈대중으로 넣겠다”며 거침없는 손길로 꽃게 무침을 완성했고 첫맛을 본 홍진영은 만족스러워하며 기쁨의 춤을 췄다.

 

또한 홍진영은 “요즘 공연도 많이 없고 방송만 있으니 살이 좀 붙었다. 7kg 정도 살이 쪄서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1일 1식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영은 맛있는 1식을 위해 직접 만든 꽃게 무침, 홍어 무침과 함께 어머니 표 6종 반찬으로 차려졌다.

 

홍진영은 무생채와 홍어 무침을 함께 올려 홍어 비빔밥을 만들었고 고구마순 김치를 올려 먹으며 복스러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홍진영은 “먹을 때마다 감탄하기 힘든 데 정말 맛있다”며 자화자찬하며 순식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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