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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누나’ 김해나 “착시효과 수혜자. 비키니 입으려 했는데”[스타★샷]

입력 : 2020-07-06 09:26:38 수정 : 2020-07-06 0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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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김해나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김해나는 인스타그램에 “뱃살이게 셔링이게”라며 사진 하나를 게시했다. 셔링은 부드러운 천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잡혀있는 잔주름을 가리킨다.

 

사진 속 그는 연한 갈색빛이 도는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결점 없이 빛나는 흰 피부와 긴 다리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녀는 이와 함께 “오랜만에 쉬는 날, 수영장이 가고 싶어 찾아갔지만 풀은 너무 작고 사람은 너무 많아 목욕탕 같다”며 “3분 몸 담가봤는데 아직은 미온수라 시원하지도 않길래 선베드에 누워서 하늘 쳐다보며 음악 듣고 맥주나 마셨다”고 전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착시효과 수혜자”라며 “올여름에는 비키니 입으려고 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서울 시내 모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가를 즐긴 김해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부럽다”, “왜 이렇게 날씬하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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