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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또”…2000년 KBS 별관 ‘몰카의 악몽’

입력 : 2020-06-02 15:29:27 수정 : 2020-06-03 1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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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A씨는 몰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던 이달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KBS 본사 연구동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를 설치한 A씨가 1일 새벽 경찰에 출석해 ‘내가 몰카를 설치했다’고 자수했다”고 밝혔다. A씨가 몰카를 설치한 곳은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다. A씨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방송에서 활동하는 A씨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에도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KBS의 몰카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무려 20년 전, 몰카라는 단어도 생소하던 때 KBS 별관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한 관계자는 “당시 KBS 자회사 소속 직원 B씨가 KBS 별관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하다 적발됐고, 해당 사실이 확산되는 것이 두려워 결국 별관내 스튜디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다”고 전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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