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현영이 송도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아들을 안고 거실에 서 있다. 홈웨어를 입은 듯한 현영은 큰 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현영의 집은 양면이 통유리로 사방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뷰가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커다란 소파와 분위기 있는 조명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고급 호텔을 연상시킨다.
또한 현영은 “이사한 것이냐”는 팬의 질문에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이곳이 송도의 고급 주택임을 알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인 남편과 결혼, 1남 1녀를 뒀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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