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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하루 포상휴가 받아…여행 10문 10답 공개

입력 : 2020-01-28 17:17:10 수정 : 2020-01-28 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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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 유재석이 하루 포상 휴가를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27일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포상휴가를 위해 알아본 유산슬의 ‘여행 취향 10문 10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소속사 생각해서 하루만 쉬겠다는 효자 가수 산슬이 좀 보세요. 산슬이의 단 '하루' 포상휴가!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산슬’ 유재석 자신의 취향대로 장소부터 기간 이동 수단까지 표시한 것이 적혀있다. 내용에 따르면 유산슬은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지를 선호하며, 도시 여행지에서 휴식 목적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사에 바라는 점에 “지치고 진 빠지는 여행이 아니지만 이벤트가 있는 여행”을 원한다고 기재해 어떤 포상휴가를 다녀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여행이 될 것인가?”, “산슬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편하게 다녀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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