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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현실판 부부, 김현우·이여진 웨딩마치

입력 : 2020-01-07 16:24:37 수정 : 2020-01-07 1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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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으로 불리는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지난 2019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현우와 이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어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내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다가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으로 불리고 있다.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 성격의 기자 출신 앵커 이화신(조정석)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까지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이다. 실제 조정석은 김현우의 모습을 통해 연기적인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우는 1979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2017년 5월부터 평일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은 1987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KBS 부산 총국, 뉴스Y를 거쳐 지금은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사진=이여진 인스타그램, SBS ‘질투의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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