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폴라초이스가 오는 13일 ‘슈퍼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출시한다. 출시를 앞두고 현재 다이아몬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먼저 만날 수 있는 ‘VIP 사전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
‘슈퍼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밤새 달랠 수 있도록, 자는 동안에도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수분 잠옷’을 입혀준다는 개념의 제품이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깨어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게 골자다.
나이트 케어가 중요한 이유는 잠자는 시간을 이용한 나이트 케어만 충실히 해도 건강한 피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 미세먼지, 배기가스 등 온갖 유해 요소들로 인해 낮 동안 잔뜩 움츠러들었던 피부 기능이 활성화 되는 때는 바로 ‘밤’이다. 이때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을 돕는 고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를 사용한다면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슈퍼 오버나이트 마스크’를 사용하면 매일 아침 이슬이 맺힌 듯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깨어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클라우드 베리와 영지 버섯 추출물 함유로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자는 동안에도 편안한 젤-크림 제형으로 베개 등에 묻어날 걱정도 없다.
글리세린과 시어버터 성분이 잠든 동안 수분을 집중 케어해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함은 물론 밤새 탄탄한 보습을 유지해주며 아침에는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마스크로, 밤에는 에너지를 채워주는 슬리핑 팩으로 사용 가능해 멀티 케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슈퍼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낮 동안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며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 밤 사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이슬이 차오른 듯 윤기 있는 피부를 경험해보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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