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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터졌다…‘두번할까요’ 영화관 웃음폭발

입력 : 2019-10-11 17:46:06 수정 : 2019-10-11 1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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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지난 10일 오후 열린 최초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웃음 가득한 호평과 추천은 물론, n차 관람까지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진행된 시사회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99% 참석률을 기록, ‘두번할까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상영관에서는 영화 상영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영화가 끝나자마자 온라인에는 호평들로 가득했다. 특히 결혼과 이혼, 그리고 새로운 연애로 이어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하는 것은 물론, 잔잔한 감동까지 얻었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언론 역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바, 해당 작품이 불러올 웃음 흥행 열풍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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