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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오하영, “아빠와 사이 나쁘지 않다”

입력 : 2019-08-21 16:20:07 수정 : 2019-08-21 1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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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에이핑크 오하영이?21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1집 'O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창하고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의 미니 1집 ‘OH!’의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킨 결과물로,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9.08.21.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아빠와 사이 나쁘지 않다.”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자신의 솔로 앨범과 관련해 가족에게도 극비로 부쳤던 사실이 알려졌다. 그동안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앨범이 나올 때까지 오롯히 음악 작업에만 집중해왔던 것이다.

 

가수 오하영은 21일 광장동 예스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OH!’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Don′t Make Me Laugh’ 무대를 첫 공개했다.

 

그동안 에이핑크는 주로 완전체 활동에 집중해왔다. 오하영 이전에 솔로 앨범을 발표했던 건 정은지가 유일할 정도였다. 이에 대해 오하영은 “2년 동안 준비를 해오다보니 가족들이 실망할까봐 솔로 앨범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다. 아빠도 기사를 통해 아실 정도였다. 사이가 좋지 않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함께 했던 5명의 동료들 없이도 홀로 무대를 꽉 채우면서 앞으로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부풀렸다. 

 

또한 스케일도 남다르다. 총 다섯 곡으로 채워진 이번 미니앨범 가운데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켰다. 신선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솔로앨범 ‘OH!’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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