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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베트남 꺾고 8강 진출 조기 확정

입력 : 2018-08-25 17:04:25 수정 : 2018-08-25 17: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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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4차전에서 베트남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15 25-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3승(1패)째를 챙긴 한국은 예선 최종전(27일 대만) 결과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B조에 편성된 한국은 인도(3패)와 베트남(1승 3패)이 이미 3패를 당해 2팀을 제쳤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4개국이 8강에 진출한다. ,

 

이날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블로킹 4개 등 21점이나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센터 김수지(IBK기업은행)도 11득점 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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