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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애도글 “설리야 사랑해, 잊지 않을게” [전문]

입력 : 2019-10-17 15:55:25 수정 : 2019-10-17 1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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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그룹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했던 빅토리아가 설리를 추모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고 짧은 글과 함께 에프엑스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가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에 방문했고, 숨진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를 듣고 빅토리아는 한국행에 몸을 실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빅토리아가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하지만 설리 사망 소식을 접하고 한국 입국 비자를 받기 위해 베이징으로 향했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SNS상에서는 빅토리아의 비행기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빅토리아 SNS 입장문 [전문] 

설리야~오늘 날씨 좋아. 잘 가~잊지 않을게. 사랑해.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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